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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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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등장인물

    조엘 역 (짐 케리) : 평범하고 소심한 조엘 너무나 소심해서 처음 본 여자와는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남자입니다 어느 날 회사를 가지 않고 몬탁으로 향하고 그곳 바닷가에서 새로운 사랑 클레멘타인을 만나게 됩니다. 원래 둘은 사랑했던 사이지만 둘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학고 그녀와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클레멘타인 역 (케이트 윈슬렛 ) : 자유분방하며 적극적인 클레멘타인. 몬탁 바닷가에서 조엘과 계속 마주치며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먼저 조엘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소심한 조엘은 일이 있다며 그녀의 인사를 부담스러워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조엘의 차를 얻어 타게 되고 그와 대화를 하며 그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메리 역 (커스틴 던스트) :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 라쿠나의 직원 그녀의 직업은 접수를 받는 것이지만 우연한 기회에 조엘 기억을 지우기 위해 그의 집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스탠과 조엘의 기억을 지우며 잠든 조엘은 옆에 두고 스탠과 데이트를 즐깁니다.

    스탠 역 (마크 커 팔로) :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 라쿠나의 직원. 조엘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들른 그의 집에서 메리와 제이트를 즐깁니다. 메리를 짝사랑하는 사람

    페트릭 역 (일라이저 우드) : 기억을 지우러 온 클레멘타인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녀의 기억이 지워진 뒤 조엘과의 기억들을 훔쳐 클레멘타인과 연인 사이가 됩니다.

    2. 줄거리

    어느 날과 다름없이 아침에 잠에서 깬 조엘 출근하기 위해 기차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조엘은 갑자기 무슨 생각인지 몬탁행 열차를 타게 되고 탁 바닷가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길 바라지만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그럴 일 없다고 생각하지만 바닷가, 커피숍, 기차역에서 계속 마주치게 된 클레멘타인.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소심한 조엘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고 말을 걸면서 친해지게 되고 소심한 조엘은 서서히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사실 이전부터 사귀던 사이였지만 자유분방한 클레멘타인과 소심한 조엘은 정반대 되는 성격 때문에 별것도 아닌 일로 자주 싸우게 되고 잦은 싸움으로 지친 그녀는 갑자기 기억을 지우게 된다. 조엘은 클레멘타인에게 사과하기 위해 일하는 직장으로 찾아갔지만 조엘을 기억 못 하는 클레멘타인. 심지어 그녀에게 다른 남자까지 있는데. 조엘은 친구커플에게 이일에 대해 상의하게 되고 친구는  클레멘타인 기억을 지웠다는 라쿠나 사의 쪽지를 보여주게 된다. 많이 힘들어하던 조엘은 기억을 지우기로 하는데. 기억을 지우는 도중 조엘은 아직 많이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긔녀와의 추억들을 지우지 않기 위해 클레멘타인과의 좋았던 기억 속에서 도망을 치게 된다. 하지만 결국 그녀와의 기억이 모두 지워지게 되고 영화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3. 감상평과 평점

    이 영화는 2005년 처음 개봉했을 당시 관람객 17만 명으로 흥행에 실패하였으나 2015년 1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했을 당시 더 흥행한 영화로서 조엘과 클레멘타인이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자주 타투다가 클레멘타인이 기억을 먼저 지우고 화가 난 조엘도 기억을 지우는 과정의 영화로 조엘의 기억이 지워지기 시작하면서 조엘이 클레멘타인과 소중한 기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엔 다 지워지고 만다. 하지만 그들은 다시 만나 또 다른 사랑을 하게 된다. 조엘이 처음 그녀와 만나서 집에 돌아와서 통화하는 장면을 보면서 오랜만에 가슴이 설레었고 처음 만났을 때 이렇게 설레고 밤을 새워 통화하는 일도 많지만 서로에게 익숙해지면서 사소한 일로 다투는 일도 많아진다. 잦은 다툼으로 인해 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되고 그 사랑을 잊기 위해 또 다른 사랑은 찾아 떠난다. 하지만 이영화는 진정한 사랑은 기억이 지워졌어도 결국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이다. 전문가 평점을 보자면 영화 평론가 이동진 님이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이란 감상평을 남기며 10점 별 5개를 주었고 영화평론가 박평식 님은 편두통도 즐겁다. 카우프만의 빼어난 처방 7점 별 3개 반,  김봉석 님은 사랑은 기억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 8점 별 4개, 황진미 님은 30세 이상. 연애전적 3 전이상 관람가. 사랑이란... 업보 8점 별 4개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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