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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시원에서 일어난 연쇄자살

    고시원 골목 여자의 하이힐 소리가 들리고 공부하던 학생은 공포에 휩싸인다. 문 두드리는 소리. 겁에 질린 학생은 문을 열어주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에게 살해당한다. 문춘과 황새는 최근에 일어난 자살사건 중 이상한 일을 찾는다. 원룸촌에서 목을 매 자살하는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난다. 대학교에 올라온 이상한 글을 발견한다. 사람들이 죽은 날 하이힐 소리와 문 두드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렸다는 것. 산영과 해상은 장진리가 있었던 곳을 찾아가지만 이미 많은 개발로 많은 것이 달라진 것. 옛날에 장진리에 살았던 사람들을 찾아본다. 홍채와 문춘은 자살사건을 조사하다 사진에서 자살한 사람 들고 같이 있는 여자를 발견하게 된다. 산영과 해상은 드디어 장진리에 살았던 사람을 찾게 되고 덕달이 나무에 대해서 듣게 된다. 구강모 교수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또다시 들리는 하이힐 소리. 산영 거울에 비취는 나무에 매달린 귀신들. 고시원 3층 문춘, 황새와 마주친다. 문춘은 산영과 같이 다니지 말라고 말한다. 해상은 문춘에게 자살귀 이야기를 한다. 문춘은 귀신이 아니라 하고 단순 자살이라 말한다. 곧 한 명이 더 죽을 거라는 해상. 마지막 밧줄이 비어 잇었다고 말함. 귀신을 믿지 않는다는 문춘. 이태영을 찾아다니는 홍새. 둘 다 이태영을 찾고 잇었던 것.

    2. 태영과 덕달이 나무, 자살귀

    이 태영 보다 덕달이 나무에 대해서 더 알아보자는 해상. 악귀를 없애는 게 더 중요하다는 산영. 장진리에 대해 말해준 할아버지를 찾아온 해상. 나무 종류와 나무 사진을 찾는데. 사진에서 덕달이 나무를 보게 되고 어제본 나무 그림자와 같은 걸 알게 된다. 산영은  태영을 찾아다닌다. 이태영이 아르바이트한다는 곳을 찾아간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태영이가 두고 간 짐이 있다는 말에 할아버지의 주소랑 전화번호를 알려주게 되는데. 태영이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사장을 만나보라는 남자의 말에 사장을 만나게 된다. 갑자기 돈이 필요하면 상의해 보라는 남자. 초면에 그럴 수 없다는 산영. 급한 일이 생겨 가봐야 한다는 산영에게 사장은 물고기 한 마리를 선물해 준다. 문춘과 통화 중인 홍새는 CCTV를 보던 홍새가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를 발견하게 되고, 다른 CCTV를 보던 문춘도 같은 시간에 같은 여자를 발견하게 된다. 매주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찾아온다. 덕달이 나무를 찾던 해상은 사진을 다시 보는데, 사진에 죽은 귀신들이 찍혀 있었다. 이태영이 죽을 거라는 해상의 전화에 다시 이태영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다시 한다. 경찰서를 다녀왔다는 엄마의 전화에 집으로 간 산영.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말을 왜 안 했냐고 묻는다. 할머니 돌아가실 때 같이 있었다는 경찰의 말에 무슨 일이 있었냐며 화를 내는 엄마. 할머니 유산을 받자는 엄마의 말에 악귀는 받으라고 산영에게 속삭인다. 산영은 거부하고, 보증금 때문에 받아야 한다는 엄마. 산영은 악귀의 목소리 때문에 도망친다. 태영이 할아버지를 다시 찾은 형사들, 이태영에 대해서 묻는다. 이태영이 위험할 수 있다는 말에 태영이에 대해 털어놓는다. 아까 만난 사장을 다시 찾은 산영. 하지만 사장은 없다. 사장을 찾아 들어간 사무실에서 태영의 채무계약서를 발견하게 되고, 산양은 놀라서 뛰어나오지만 사장하고 마주친다.

    3. 사건의 해결과 악귀와의 만남

    산영에게 대출을 받으라며 이태영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다. 산영은 해상에게 말을 전하고 해상은 할아버지 집으로 찾아가는데, 이미 난장판이 되어 있고, 급히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다 하이힐 자국을 발견하고 창고로 들어간다. 이때 문 두드리는 소리. 예전 엄마가 죽을 때가 생각나 멈칫한다. 형사들 역시 창고로 향한다. 태영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비명소리를 듣고 찾아간 해상. 그런 해상을 위협하지만 그떼 들어온 형사들 사채 없자는 형사들에게 잡히고 이때 달려오는 산영. 경찰에게 잡혀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친구들은 태영에게 친 구들을 데리고 오라고 협박했던 것. 산영은 구강모교수에 대해 물어보지만 모른다고 말한다. 점점 산영의 몸을 잠식해 오는 악귀에  마음이 급해진 산영. 태영이 가지고 있던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채업자 협박에 가족이 위험할 따 가지고 있던 사진을 찢어 어항에 뿌린다. 사채업자가 아지트로 쓰던 수족관에서 물고기를 받은 사람들이 모두 죽었던 것, 구산영도 물고기를 받았다. 물고기를 들고 한강 다리 위로 올라간 산영. 사채업자 아지트를 찾은 형사들. 불안에 떨고 있는 사장. 손목에는 빨간 멍자국이 있다. 산영은 다리 밑으로 어항을 던진다. 수족관 CCTV를 보는 형사들. 사장이 어항들을 박살 내는 장면이 나오고 그 모습을 보고 웃고 있는 산영. 다리 위 산영을 찾아간 해상. 산영의 그림자에서 악귀를 본다. 오랜만이야,

     

    4. 드라마속 덕달이 나무

    드라마속 덕달이 나무는 문화재청에 따르면 실제로 존제 한다. 이나무는 '의령 성황리 소나무'로, 드라마 내용과는 달리 1998년 천연기념물 제 359호로 지정되었으며, 약 300살이다.아쉽게도 가지 하나는 죽었지만 나무는 여전히 멋있고 아름답다. 이 나무는 전설같은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오는데 바로 옆에서 가지가 닿을듯 말듯 자랐던 암나무와 서로 부부사이였다고 한다. 가가운 거리에서 애틋하게 자라던 두 나무가 서로 닿게 되면 크게 기뻐하고 축하할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다.현재는 암나무는 병에 걸려 죽고 성황리 소마무만이 홀로 지키고 있다.이 나무는 드라마 촬영 당시 조건부로 허가 되었는데 문화재 위원회에서 훼손을 걱정하여 반대 하였지만 제작사측이 조건을 수정해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드라마에 나오는 덕달이 나무는 네이버, 유튜브 등 관련 자료가 거의 없다.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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