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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연진 정보

     악귀는 SBS 금토 드라마로 넷플릭스 <킹덤> 이후 2년만에 나온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다. 김은희 작가는 <킹덤 시리즈 : 킹덤1, 킹덤2, 킹덤 아신전 >와 TVN <시그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남자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장항준 감독의 부인 이기도 하다. 김은희 작가는 남편의 시나리오를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럽게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처음에는 멜로드라마 시나리오를 제작 하기도 하였지만 멜로는 맞지 않는다라고 느끼며 다른 장르로 전향하여 킹덤 시리즈와 시그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연배우로는 구산영 역의  김태리, 염해상역의 오정세 배우님이 출연한다. 김태리 배우는 2016년 <아가씨>에 남숙희역으로 이즈미 히데코( 김민희 )의 막대한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백작에게 고용되지만 되레 이용만 당하고 만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김민희 배우와 배드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2018년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요리도 하고 장작도 패는 씬이 나오는데 그 뒤부터 장작만 보면 패고 싶어 진다고 비하인드가 있다. 최근에는 팬들에게 재능기부를 요구해 한동안 갑질논란이 있어왔지만 더 많은 해외 팬들이 영상을 즐겼으면 해서라고 해명하며 사과하고 일단락되었다. 오정세 배우는 2010년 부당거래에서 악역기자역할로 뇌물을 받으며 기사를 써주는 양아치 기자 역할을 하였으며 <극한직업>에서 신하균 배우와 다투는 '테드 창'역할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2020년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여 백제예술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받기도 하였다.

    2.1화 스토리

    어느 비오는 날밤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 구강모. 뭔가 일이 잘못된 것을 알고 책을 급히 찾아보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그것이 밖에 잇닿는 엄마의 목소리에 문을 열고 만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악귀가 문에 서있고 "문을 열었네?"라는 말고 구강모는 살해당한다. 강모는 자기의 죽음을 암시한 듯 염해상 교수에게 딸인 구산영을 부탁한다는 편지를 보낸다. 구강모의 장례식장에 온 산영은 아빠의 유품이라며 빨간 댕기를 받게 된다. 댕기를 만지는 산영에게 환영이 보이고 "받았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장례식장에서 만나게 된 염해상에게 구산영의 그림자에서 악귀를 보게 된고, 해상은 산영에게 악귀에 대세 해서 말을 해주려 하지만 보이스피싱을 당한 엄마덕에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며 연락을 받지 않는다. 우연히 만나게 된  산영에게 악귀의 존재를 알려주게 되지만 믿지 않는다.그날밤 공부하다 잠이든 산영에게 꿈속에서 보이스피싱범을 보게 되지만 그날 뉴스에 보이스피싱범이 죽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어느 날 산영은 친구의 집들이에 초대받게 되고, 그곳에서 잠을 자던 도중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찍는 손에 4273이 적힌 손을 포함 4명의 남자들을 보게 되고, 그 들을 뒤쫓는다. 결국 그들을 놓치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집으로 돌아도 던 도중 쫒던 일행 중 한 명이 죽어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염해상에게 악귀에 대해 들었던 말이 생각나 염해상 교수를 찾아고, 그곳에서 죽은 사람을 이야기하게 된다. 염해상 교수와 함께 그 사람의 장례식장을 찾아간다. 장례식장에서 마주친 다른 몰카범들. 그들을 잡아 손에 4237 번호가 적혀있던 다른 학생을 찾지만 그를 모른다고 말하고 도망간다. 해상은 그들에게 귀신이 붙었다 이야기함. 그들읠 찾던 중 4237이 적힌 학생에 대해 듣게 되고, 전화를 가지러 집을 찾아가게 된다. 문이 열린 그집에서 거울에 비친 4237 현우를 보게 되고 해상교수는 현우 학생 집으로 찾아가 도어록 비밀번호 4237을 눌러본다. 그와 동시에 문이 열리고 방에서 울고 있는 여자아이의 소리를 듣게 된다.

    3.2화 예고

    몰카범 친구에게 죽은 현우가 동생이야기를 하고 다녔다고 들음. 결국 죽은 현우에 대한 일은 해결이 되지만 풀리지만 아직 산영의 몸에 붙어있는 악귀는 남아있다는 해상. 하지만 산영은 그 말을 믿지 않고 귀신은 없다고 말하며 악귀를 부정한다. 미제 사건을 쫒고 있던 강력반 형사 문춘은 그동안 죽었던 사람들 손에서 붉은 멍자국이 있는 것을 보고 구산영을 의심한다. 오랫동안 똑같은 사건들이 있어 왔고 최근 들어 같은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며 그 일은 산영과 관련이 있다는 것. 해상은 산영에게 최근 불길한 물건을 만진 적이 있는지 물으며 학귀가 붙게 된 이유를 찾는다. 산영의 엄마는 붉은 댕기를 묻는 거냐며 되묻는다. 산영은 자신들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악귀에 대해서 점점 인정하게 되고, 악귀의 정체에 대해 알아가며 해상과 함께 악귀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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