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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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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 및 출연진 정보

    <나는 전설이다> 이 영화는 2007년 개봉작으로 러닝타임은 1시간 40분이다. 장르는 SF 영화이며 액션&어드벤처 영화이다. 리처드 매드슨이 1954년 발표한 소설 <나는 전설이다>를 제목 그대로 사용한 영화. 다만 소설 속의 흡혈귀들은 좀비와 가까운 감염자로 나오며, 소설의 배경인 LA를 뉴욕으로 변경했다. 이 영화는 결말이 2가지로 되어 있어 극장판을 본 사람들은 다른 결말을 많이 궁금해하였다. 다른 결말은 DVD 감독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극장판인 것 같다. 내가 처음 보았던 영화와는 결말이 달랐다. 출연 배우로는 로버드 네빌역의 윌 스미스가 연기했으며 전염병이 퍼질 때 먼저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려 하지만 감염자의 공격으로 인해 헬기가 파괴되고, 아빠를 지켜주라며 아들이 준 강아지 샘과 함께 살고 있다. 바이러스의 백신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하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애나역의 앨리스 브라스 모라이스가 맡았다. 이배우는 브라질 배우로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 중이나 알려진 내용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런지 애나의 대사 중 상파울루에서 적십자 배를 타고 이동했다는 대사가 나온다. 또한 신의 목소리를 듣고 네빌 박사의 라디오를 들었으며,  선착장에서 주인공을 구해주기도 했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생존자들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 마지막으로 앤디 역에는 찰리테이핸이 맡았으나 1997년생의 미국 배우라는 것 밖에는 정보가 없다. 

    2. 나는 전설이다 스토리

    뉴스에서 암치료제에 대한 소식이 나온다. 신약은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조작해 1만 9명의 임상실험을 걸쳐 모두 완치했다. 3년뒤 뉴욕은 폐허가 되어 있다. 총을 가진 남자가 빨간 스포츠카를 운전하고 있다. 사슴을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사자가족이 나타나 네빌이 노리던 사슴을 잡아먹는다. 그 때 알람이 울리고 해를 바라본다. 집으로 돌아온 네빌은 계단에 냄새를 지우기 위해 무언가를 뿌린다. 저녁이되자 네빌을 모든 창문을 막는다. 저녁을 먹고 잠이 들자 꿈을 꾼다. 네빌은 가족을 차에 태워 이모의 집으로 떠난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뉴욕시를 봉쇄한다는 내용이 흘러나온다. 다음날 아침 운동을 하고 지하에 있는 실험실로 간다. 바이러스 백신 실험. 거의 소용이 없었지만 몇 마리의 쥐가 호전된 상태를 보인다. 네빌은 임상실험을 하기로 한다. 올가미를 만들고 네빌의 피를 뿌린다. 갑자기 올가미에 무언가가 걸리고, 고함을 지르는 남자 감염자가 나타난다. 하지만 햇빛으로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사라진다. 실험실로 돌아온 네빌. 잡아온 감염자를 실험한다. 자외선에선 화상을 입는다. 조직검사 결과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쥐에게 효과 있었던 백신을 투여해 보지만 실패한다. 네빌은 다시 꿈속에서 가족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눈을 스캔하며 감염자를 걸러내던 중 와이프가 감염된 것으로 나온다. 이에 네빌은 다시 한번 검사하라며 군인들을 향해 소리를 지른다. 다행히 재검색에서는 통과가 되고 가족들을 헬기에 태운다. 선착장에서 생존자를 기다리며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DVD가계에 있는 마네킹이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조사하러 간다. 하지만 네빌은 덫에 걸리게 된다. 덫에 걸리는 과정에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며 정신을 잃는다. 시계의 알람 소리에 정신이 돌아온 네빌. 주머니 칼로 밧줄을 잘라보지만 바닥에 떨어지며 다리에 무언가에 찔린다. 곧 해가지기 시작한다. 네빌은 다리 상처로 인해 차로 기어가게 된다. 하지만 곧 해가 떨어지며 간염 된 개들이 네빌을 덮친다. 다행히 샘의 도움으로 그 그곳을 벋어날 수 있었지만 샘은 간염이 된다. 네빌을 샘을 하늘로 보내주게 된다. 다음날 샘을 묻어주고 돌아오는 길에 샘의 자리를 쳐다본다. 네빌은 샘의 복수를 하기 위해 부둣가로 간다. 네빌의 차로 다가오는 감염자들엑 복수를 시작하지만 감염자들은 차를 몸으로 받아 뒤집어 버린다. 깨진 창문으로 감염자가 들어오지만 어디선가 빛이 들어오고 감염자들은 도망가게 된다. 네빌은 기절하게 된다. 기절한 그에게 누군가가 계속해서 말을 걸고 어디서 사냐고 묻는다. 집주소를 불러주며 해가 뜬 뒤 집으로 가라고 말하고 다시 기절한다. 어디선가 <슈랙>의 대사가 들린다. 날카로운 것에 찔렸던 다리는 치료가 되어 있다. 주방으로 향한다. 그곳에 어떤 여자가 저녁을 차리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애나, 그의 아들 애든 이였다. 애나는 날이 밝으면 생존자가 있는 곳으로 떠나자고 하지만 그런 곳은 없다며 화를 낸다. 그리고 저녁이 되자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밖을 내다보자 감염자들이 달려오고 있다. 그는 차량에 설치했던 폭탄을 터트리고 조용해지자 애나를 찾아 2층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2층 창문은 열려 있다. 애나를 찾아 간 방에서 애나와 애든은 숨어 있고 감염자와 싸우게 된다. 감염자가 도망치자 후퇴한 줄 알았으나 더 많은 감염자들이 몰려 온다. 네빌은 지하실로 피하게 된다. 지하로 따라온 감염자는 강화유리를 부시기 시작한다. 실패한 줄 알았으나 증세가 많이 호전된 감염자의 피를 뽑아 애나에게 넘기고 벽뒤에 숨겨준다. 그리고 책상 속에서 수류탄을 꺼내 든다.

    3. 영화의 평점 및 후기

    이영화는 메타크리틱 전문가 점수 100점 만점에 65점 관람객 점수 10점 만점에 7.2점, 로튼토마토 신선도 68%, 관객점수68%, 네이버 평점 7.3점을 받았다. 이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좀비 영화라고 알고 있는데, 좀비 영화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자외선을 쬐면 피부에 화상을 입는다는 설정은 소설 때문에 가져온 거 같다. 나는 윌스미스의 유머 있는 역할을 좋아한다. 그가 주연했던 <맨 인 블랙>이나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 <행콕>, <나쁜 녀석들> 같은 하지만 최근 영화에서는 그런 장면들이 많이 사라진듯해서 아쉽다. 이영화 역시 윌스미스의 유머는 없으며 보는 내내 긴장하는 모습과 인상 쓰고 있는 모습만 나와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네빌의 가족들이 살아서 생존자들이 있는 곳에 있었으며, 샘도 함께 했으면 많이 좋을 뻔했다. 사람보다 동물이 죽는 게 더 슬픈 것 같다. 그리고 이영화는 결말이 2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극장판 보다는 DVD 감독판의 결말이 더 좋다. 슬픈 결말보다는 행복한 결말이 좋다. 그리고 이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 하나! 22년 3월 <나는 전설다2> 제작 발표회를 열었는데 <나는 전설이다 2>의 스토리는 1편보다 몇 십 년 전의 일을 다루는 영화이며 뉴욕 맨해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원래 영화에서 공개 된 결말과 반대되는 내용으로 원작에 대한 충실도가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전 윌 스미스의 코미디언 폭행사건이 있었다, 그 이유는 윌스미스의 아내를 개그 소재로 삼아서 이다. 앞으로는 좋은 소식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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