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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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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 이야기 및 출연진

    이 영화는 2006년 5월 출간한 크리스토퍼 폴 가드너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가드너는 미국의 사업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이다. 가난한 가드너가 성공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노숙으로 보낸 시절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진 영화이다. 주인공역에는 윌스미스가 맡았는데 가드너는 액션 배우인 그가 자신의 역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맞지 않다고 생각하였으나 딸의 설득으로 허락하게 된다. 영화에서 윌 스미스는 비싸서 팔리지 않는 의료기기를 파는 세일즈맨이지만 우연한 계기로 증권사 주식 중개인이 된다. 또 28에 아버지를 처음 만난 걸로 나오며 그 때문에 아이에게 아빠 없는 아들을 만들고 싶어 하지 않아 한다. 돈이 없어 모텔에서 쫓겨나 지하철역 화장실과 노숙자 쉼터에서 생활하면서도 아들을 보살피며 성공으로 나아간다. 아들 크리스토퍼 역은 윌 스미스의 친아들인 제이든 스미스가 연기했다. 영화에서는 5살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더린 갓난아이였다고 한다. 제이든은 엄마가 떠난 후 아빠를 따라다니며 고생을 하지만 가드너의 행복이며 희망이었다. 엄마 린다 역은 텐디 뉴턴이 맡았으며 린다는 남편의 무능력함으로 인해 2교대 일을 하지만, 집세와 세금을 내지 못하는 남편으로 인해 뉴욕으로 떠나 버린다. 실제로는 그녀가 떠난 지 4개월 만에 돌아와 아이를 맡기고 다시 떠났지만, 영화에서는 가드너의 반대로 인해 아들을 놓고 떠난다.

     

    2. 희망을 찾아서 : 스토리

    곤히 자고 있는 아들을 깨워 어린이집에 맞기고 의료기기를 판매하러 간다. 한 달에 의료기기 2대를 팔아야 집세와 세금을 낼 수 있으며 1대를 더 팔아야 세일즈 하기 위해 병원에 불법 주차한 벌금을 내수 있다. 저녁 뉴스에서는 미국의 심각한 경제상황 이야기가 나온다. 누군가가 선물로 주고 간 큐브를 맞춘다. 다음날 즐권사 앞을 지나가다 빨간 스포츠카에서 내리는 한 남자에게 질문을 한다. " 무슨 일을 해요?", "어떻게 성공했어요?". 남자는 주식 중개인이며, 숫자에 밝은 사람과 어울리면 된다는 대답을 한다. 가드너는 "나는 왜 그럴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다음 날 증권사에 주식 중개인 인턴을 뽑는다는 글을 보러 지원하러 간다. 인턴직은 6개월마다 20명씩 뽑으며 그중 한 명만 정직원이 될 수 있다."  학력이 고졸인 가드너는 증권사의 인사부장인 제이 스위스틀을 찾아가지만, 지원서를 보고 연락한다며 그냥 들어가 버리고 만다. 다시 그를 찾아간다. 그는 노밸리로 가는 중이라 한다.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그쪽으로 가는 길이라며 같이 가자고 한다. 달리는 택시 안에서 제이가 큐브를 맞추지 못하는 것을 보고 가드너가 할 수 있다며 택시에서 내리기 전까지 큐브를 맞추며 눈도장을 찍는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오지만 린다는 아들을 데리고 떠났다.  전화기가 울린다. 모레 오전에 인턴 면접에 나오라는 제이의 전화다. 다음 날 린다를 찾아 아들을 데리고 가지 말라고 한다. 행복하지 않다는 린다와 그런 린다가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가드너. 

     

    3. 절박함이 기회를 만든다

    가드너는 세금을 내지 못해 경찰서에 구금이 되어 다음날 9시 30분까지 나갈수 없다. 어쩔 수 없이 린다에게 아들을 부탁한다. 다음 날 경찰서에서 나오자마자 면접을 보러 뛰어간다. 하지만 그의 의상은 페인트를 칠하던 의상 그대로이다. 처음 면접관들은 정장을 입고 오지 않은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지만, 인사부장 제이의 추천과 그의 위트 있는 대답으로 인턴에 합격한다. 하지만 인턴은 6개월간 보수를 받지 못한다. 제이는 오늘 밤까지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그 날저녁 제이에게 기쁘게 인턴 과정에 참여하겠다며 메시지를 남기고 짐을 싸 아들과 모텔로 떠난다. 회사에서는 '포춘'이선정 한 500대 기업에 다니는 직원들의 연락처가 들어 있다.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계약을 따오는 일. 일만 하기에도 바쁜 시간에 메니져는 가드너에게 커피를 타는 일, 도넛을 사 오는 일등 잡일을 계속 시킨다. 4시까지 아들을 데리러 가야 해서 남들이 7시까지 일할 때 6 신만에 일을 끝내기 위해 전화기를 내려놓지도 않고, 물을 먹지도 않으며, 화장실도 가지 않는다. 그러다 한 고객이 그를 만나겠다고 한다. 고객을 만나러 가는 길에 주차 심부름을 시키는 매니저. 그의 차를 가지고 가지만 차가 밀려 결국 만나지 못하고, 주말에 다시 그를 만나러 간다. 미식축구를 아들과 보거 가는 길이였다. 갔이 간다. 가드너가 마음에 들지만 펀드를 당장은 맡길 수 없다고 한다. 4개월 만에 가지고 있는 스캐너를 전부 팔았다. 이제 일이 잘 풀리는 줄 알았으나 세금 폭탄을 맞는다. 돈을 빌려준 친구에게 돈을 갚으라 하지만, 돈이 없다며 거절한다. 스캐너를 팔다 늦은 밤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만 가드너의 짐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있다. 가지고 있던 열쇠도 맞지 않는다. 다시 돈을 빌려준 친구를 찾아가지만, 대답조차 하지 않는다. 마지막 열차가 떠난다. 아들과 공룡 놀이를 하며 화장실로 간다. 아들이 잠들고 가드너는 눈물을 흘린다. 그때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문이 열리지 않게 발로 밀며, 아들이 잠에서 깨지 않게 귀를 막는다. 무료급식소의 소개로 노숙자들을 재워주는 글라이드교회로 간다. 노숙자가 새치기를 해 쫒견날 위기에 처하지만 다른 노숙자의 증언으로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가드너의 증권사 시험날. 2번째로 시험을 치르고 밖으로 나선다.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알게 된 제프를 만나 명함을 받는다. 마지막 스캐너를 팔아 생활비를 벌어보려 하지만 고장 나 작동이 되지 않는다. 스캐너를 고치기 위해 헌혈을 한다. 드디어 스캐너를 판매한다. 4주를 버틸 수 있는 돈을 마련한다. 아들과 단둘이 일상 헤서 벗어나 해변으로 여행을 한다. 드디어 인턴 마지막날 드디어 기다리던 합격 소식을 듣는다. 

     

    4. 행복을 찾아서, 영화 속 명대사

    농구 선수가 꿈이지만 가드너는 농구 선수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대신 더 잘하는 것을 하면되 라고 아들에게 말하지만 아들은 실망하며 농구공을 봉지에 넣는다. 실망하는 아들을 보며 가드너는 "아들, 누가 넌 할 수 없다고 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마". "아빠가 그래도 말이야". "알았니?", "꿈이 있으면 지켜야 해.","사람들은 자기가 못하면 남들도 못한다고 말하거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끝까지 밀어붙여.", 아빠와 스캐너를 팔러 가는 길 " 어느 날 한 남자가 물에 빠졌어요.", "배를 탄 사람들이 도와준다고 했더니 신이 구해준다며 거절했대요."," 또 다른 배가 와서 도와준다고 했는데. 신을 기다린다고 거절했어요.","그러다 결국 하늘나라로 갔죠.","왜 안 구해줬냐고 신에게 물었더니 ' 배를 두대나 보냈잖아.'라고 말했데요.","재밌죠?" 그리고 가드너가 실제 말했던 명언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노력과 성실은 배반하지 않는다.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 바로 다시 시작하라.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시회를 주는 것이다.", "옳은 방향을 선책 했다고 생각되면, 그 방향을 확신하세요. 속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5. 후기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아니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영화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힐링과 동기부여가 되는 꼭 필요한 영화다.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 갔을때 행복을 추구 하기 위해 좌절하지 않고 일어설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또한 6개월이라는 기간과 20명 중 1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곳에서 수입없이 모든것을 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과연 이런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이다. 나 혼자 사는 것도 힘든데 사랑하는 아들까지 데리고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잠을 청하며, 누숙자 시설에서 견딜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 한것 같다. 영화에서는 길어봐야 6개월이지만 실제로 가드너는 1년을 노숙자들과 함께 생활 했다고 한다. 이러한 힘든 생활속에서도 아들을 끌어안고, 희망을 찾는 모습에 힘을 얻게 된다. 지금 현재 자신의 상황이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이영화를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 영화를 보면서 힘을 얻고 힐링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가드너처럼 성곻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나 역시 더 힘을 내서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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